한국가스공사는 지난 4일 대구광역시 동구 큰고개오거리 일원에서 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 합동안전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 2017년부터 대구 동구청과 함께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합동 안전캠페인을 통해 유관기관 협력체제를 공고히 구축할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안정적이고 안전한 천연가스 공급을 통해 지역의 안전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