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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장나라, '고백부부' 엄마 김미경 간식 감사인증샷 "진주랑 엄마 '고백부부' 못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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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장나라, '고백부부' 엄마 김미경 간식 감사인증샷 "진주랑 엄마 '고백부부' 못 잊어"

'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7일 전작 '고백부부'에서 엄마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미경의 간식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사진=장나라 인스타그램 캡처
'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7일 전작 '고백부부'에서 엄마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미경의 간식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사진=장나라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전작 '고백부부'에서 엄마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미경의 간식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나라는 7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미경이 보내준 간식과 함께 담은 사진을 게재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과 함께 장나라는 "세트에 김미경 선생님께서 가방 두개를 들고 찾아오셨어요^^"라며 "뚝 던져주시고 간 가방 안에는 꼭 먹여야한다고 하시던 공진단이랑, 화과자 바로 먹으라고 손질하신 딸기와 뜨끈한 차,온갖 달다구리가 자리하고 있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제가 무슨 복이 이리도 많은 건지.. 사랑해요 선생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 엄청 행복해졌어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장나라는 간식을 배경으로 셀카를 담는 포즈를 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나라와 김미경은 2017년 10월 방송된 웹툰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딸 마진주와 엄마 고은숙으로 활약했다. 김미경은 '고백부부'에서 병으로 일찍 세상을 떠났으나 마진주가 20살로 고 백하면서 다시 살아 돌아온 후 진한 모성애를 보여 국민 엄마로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백부부' 정말 잊지 못할 드라마예요. 나라언니 촬영 파이팅하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고백부부', 동안미녀 때가 생각나네요ㅎㅎ 마음씨가 고우셔서 좋은 인연이 많으신 것 같아요", "'고백부부' 인연 너무 보기좋네요. '고백부부' 여신스타일 너무 이뻤는데..지금 모습이..여신 그 자체.. 여신나라 파이팅입니다", "다음에도 엄마 딸 만나시길", "진주랑 엄마 '고백부부' 못 잊어"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장나라, 신성록이 쇼윈도부부에서 관계 변화를 보이고 있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은 수, 목요일 밤 10시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