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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대배우로 롱런 비결은?...서울대 이화여대 커플의 53년 러브스토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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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대배우로 롱런 비결은?...서울대 이화여대 커플의 53년 러브스토리 화제

63년 연기 인생 한우물을 판 이순재(85)와 그림자처럼 내조를 해온 아내 최희정(79)씨가 7일 오전 KBS1 '인간극장'에 출연한다 사진=KBS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63년 연기 인생 한우물을 판 이순재(85)와 그림자처럼 내조를 해온 아내 최희정(79)씨가 7일 오전 KBS1 '인간극장'에 출연한다 사진=KBS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인간극장에 출연한 탤런트 이순재가 8일 포털을 달구고 있다.

이순재는 지난해 3월 한 방송에 출연해 서울대 이화여대 커플의 53년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위에서 “아내가 대단한 미인이다”는 칭찬에 “지금보니까 이세상에서 제일 미인이더라”며 웃었다.

아내 최희정씨는 이화여대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엘리트 출신이다.

당시 세계 무대에서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무용을 그만두고 남편의 성공을 위해 내조에만 최선을 다해 남편은 롱런하는 배우로 크게 성장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