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지프에 따르면 지프는 2019년을 맞아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Jeep Café Day’로 지정하고 많은 고객들이 지프의 다양한 모델들을 직접 시승하고 브랜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지프는 또 2018년 총 7590대를 판매하며 수입 SUV 판매 3위 자리에 오른 것을 기념해 각 모델별로 최대 60개월의 무이자할부 혜택, 월 7만9000원 금융 프로그램 및 7% 재구매할인 등 특별 고객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이용자에게는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2종 세트와 재구매 3%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개별소비세 인하도 적용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2018년 수입 SUV 판매 랭킹 3위 달성의 원동력이 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친화적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지프만이 선사하는 특별한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해 독보적인 SUV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ksh33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