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신항 바다쉼터는 바다를 가까이 조망하기 위한 관광객의 방문과 특히 낚시객의 방문이 많고, 해안과 인접해 있어 수난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장소로 송도소방서는 인천항만공사에 설치를 의뢰해 2개소를 설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익수사고 발생 시에는 직접 물에 들어가 익수자를 구조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 하므로 근처의 인명구조함을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송도동 관내 수난사고 Zero화를 목표로 사고 발생 우려 지역에 추가 치 운영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성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