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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사실무근에도 슈퍼커플탄생 기원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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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사실무근에도 슈퍼커플탄생 기원 ‘박수’

손예진·현빈 '협상' 100만 관객 감사,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손예진·현빈 '협상' 100만 관객 감사,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포털실시간 검색어 상위어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10일 포털 및 SNS에서 손예진, 현빈의 미국 동반 여행 목격담이 확대됐다.
목격담의 주요 내용은 손예진, 현빈이 미국 동반여행을 갔고, 모님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봤다는 소문이다.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소속사는 동반여행의 소문에 양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특히 손예진 소속사는 "손예진이 혼자 미국 여행을 갔으며 부모님은 한국에 계신다"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하지만 이같은 사실무근 입장에도 불구하고 일부 누리꾼들은 송혜교 송중기 커플이 지난 2017년 6월 인도네시아 동반 여행설을 부인한 지 한 달여 만에 결혼을 발표한 사실을 꼽으며, 소속사의 해명을 곧이곧대로 믿지 않는 분위기다

한편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현빈이 손예진 꿀떨어지게 볼 때부터 촉이 왔다”, “현빈 손예진은 내가 본 연예인커플중 젤 잘어울리는듯”, “손예진.현빈 38살 동갑이네요. 손예진도 아기 낳으려면 더 늦지 않게 결혼해야하겠네요, 둘이 잘되길 빕니다” 등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