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노사, 임금피크제 대상 직원 희망퇴직 합의… 파업도 끝?

기사입력 : 2019-01-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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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이정선 기자]

KB국민은행 노사가 임금피크제 대상자 희망퇴직에 합의했다. 노사 합의에 따라 파업에서 ‘파란불’이 켜질 전망이다.

국민은행은 임금피크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받기로 했다. 대상자는 임금피크로 이미 전환한 직원과 1966년 이전 출생 부점장급, 1965년 이전 출생 팀장·팀원급 직원이다.

희망퇴직자에게는 21∼39개월치 특별퇴직금과 함께 자녀학자금 지원금 또는 재취업 지원금을 줄 예정이다.

또 희망퇴직 1년 후에는 계약직 재취업 기회를 부여하고, 2020년까지 본인과 배우자 건강검진을 지원하기로 했다.

임금피크 대상자 희망퇴직은 2015년 이후 정례적으로 이뤄졌지만, 올해는 노사갈등이 커지면서 논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정선 기자 jslee@g-enews.com

이정선 기자(데스크) js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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