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추가기소, 회사는 형사고소 '사면초가' 몰린 닛산 곤 전 회장

기사입력 : 2019-01-1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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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닛산자동차는 11일 추가 기소된 카를로스 곤 전 회장(사진)을 회사차원에서도 특별배임 혐의로 도쿄지검에 형사 고소했다.

닛산은 이날 곤 전 회장이 추가 기소된 것에 대해 회사의 입장에서도 도저히 용인할 수 없는 만큼 엄중한 처벌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회사로서도 특별배임의 혐의로 곤 피고를 도쿄지검에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도쿄지검특수부가 금융상품거래법 위반혐의로 법인으로서의 닛산도 추가 기소한 것에 대해 닛산은 “이 같은 사태에 이른 것을 무겁게 받아들일 것”이라며, 향후 경영의 투명성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추가기소 직후 곤 피고의 변호사는 11일에 도쿄지방법원에 보석을 청구했지만, 보석을 인정할지의 판단은 새해 연휴기간 영향으로 늦어질 전망이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김경수 편집위원(데스크)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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