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적 경기 전망 속출… 대기업도 어렵다

기사입력 : 2019-01-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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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이정선 기자]

비관적인 경기 전망이 속출하고 있다. 민간연구소에 이어 산업연구원 조사에서도 올해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우려됐다.

13일 산업연구원이 제조업체 560여 개를 대상으로 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1분기 시황 전망은 83, 매출 전망은 85로 나타났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더 우세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시황과 매출 전망 BSI는 전 분기보다 각각 9포인트, 10포인트 하락, 3분기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내수(93→84)가 수출(96→93)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이 하락했고 설비투자(95)도 부진할 것으로 조사됐다.

반도체(90)를 비롯한 자동차(78)와 조선·기타운송(88) 등 운송장비업과 철강금속(77) 등은 크게 부진하고, 전자(91)와 섬유(91)만 전 분기보다 약간 좋아질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의 경우 전 분기에 비해 낙폭이 -21포인트나 되었다.

대기업마저 BSI가 91로 하락, 4분기 만에 기준선 100 밑으로 떨어졌다.

올해 매출 전망 BSI는 91로 전년의 101보다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이정선 기자 jslee@g-enews.com

이정선 기자(데스크) js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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