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윤용선 기자] 동아시아 스테인리스 거래 가격이 6개월만에 처음으로 상승했다. 주원료인 니켈가격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스테인리스 거래가격도 동반 상승했다.
1월 둘째 주 동아시아 시세는 톤당 1890~1920달러(cfr, 304 2B 2mm기준) 수준으로 전주대비 톤당 20달러 상승했다. 중심가격은 톤당 1905달러를 기록했으며, 7주만에 1900달러를 회복했다.
지난주 LME 니켈 거래가격은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11일 마감가격은 톤당 11.400달러를 기록했다. 한 주 평균 가격은 톤당 11,185달러로 전주보다 517달러 상승했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