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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비켜라 운명아' 52회 서효림, 강두 카페 도둑 고백에 충격…송민지, 진예솔 샘플 바꿔치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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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비켜라 운명아' 52회 서효림, 강두 카페 도둑 고백에 충격…송민지, 진예솔 샘플 바꿔치기 성공?!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52회에서는 한승주(서효림)가 강대식(육동일) 카페에서 고선규(강두)가 도둑질을 하려 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52회에서는 한승주(서효림)가 강대식(육동일) 카페에서 고선규(강두)가 도둑질을 하려 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극본 박계형, 연출 곽기원) 52회에서는 한승주(서효림 분)가 강대식(육동일 분) 카페에서 고선규(강두 분)가 도둑질을 하려 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비켜라 운명아' 52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구원이 위로금 문제가 들통나 한만석(홍요섭 분)에게 쫓겨난 선규는 실수로 누나 고연실(유지연)에게 카페에서 있었던 사건을 실토한다.
가방을 들고 쫓겨난 선규는 연실에게 "내가 카페 사장 돈 훔쳤다. 어리버리한 놈이 돈 봉투를 아무데나 뒀길래 슬쩍 했는데"라고 밝힌다.

때마침 집으로 오던 승주가 선규의 말을 듣고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다. 충격 받은 승주는 "고선규씨 완전 인간 쓰레기네"라고 쏘아 붙인다.

한편, 서연지(송민지 분)는 최수희(김혜리 분) 상무가 시킨 대로 정진아(진예솔 분)의 샘플 디자인을 바꿔치기한다.

장실장(이정훈 분)이 "샘플 수정안 누가 넘길 거야?"라고 묻자 연지는 자신이 하겠다며 나선다. 이후 연지는 "내가 마무리하고 샘플 수정안 넘길테니까 먼저 들어가요"라며 진아를 내보낸다.

남진은 술이 취해 집 앞에 나타난 양아버지 방철상(권혁호 분)을 보고 충격 받는다. 양순자(이종남 분)는 남편 방철상이 남진에게 해를 끼칠까봐 몸싸움을 벌이고, 남진은 그 모습을 보고 충격 받는다.

한편 허집사(양혜진 분)는 오빠 허청산(강신일 분) 변호사에게 과거 방철상이 벌인 악행을 들려준다.
허청산 변호사는 동생 허집사에게 "양 여사님 남편이 찾아왔다니 무슨 말이냐?"라며 방철상에 대해 확인한다. 이에 허 집사는 "그 사람 이상한 소리를 하더라구요. 남진군을 훔쳐내 왔다고"라고 들려준다.

방철상이 어린아기였던 남진을 납치한 것을 알게 된 허청산 변호사가 철상을 어떻게 응징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비켜라 운명아'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