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혜림 기자]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18일 본관 3층 강당에서 2019 발달세미나, 그 첫 번째로 ‘발달장애인의 성문제’를 주제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인향 교수가 ‘
지적 장애인의 성범죄-
서론과 의학적 접근’,
김강률 교수가 ‘
발달장애인 성범죄 평가’,
박수련 행동치료사가 ‘
발달장애인의 성교육’,
서울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김혜리 팀장이 ‘
발달장애인 성범죄 피의자,
피고인의 죄와 형벌 및 형사책임능력’
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발달장애인 관련 장애인 유관기관, 지역센터, 종합병원 실무자 외에도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한양발달의학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