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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115회 아트엠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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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115회 아트엠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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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혜림 기자] 현대약품이 오는 19일 야마하뮤직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제 115회 아트엠콘서트 ‘2019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년음악회의 주인공은 클래식계 어벤져스라 불리는 ‘Club M’으로 피아니스트 김재원,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 비올리스트 이신규, 첼리스트 심준호, 오보이스트 고관수 등 국내외 최정상급 실력파 아티스트들로 이뤄진 팀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브람스의 생애 마지막 작품인 인터메조 118번, 서정적인 선율의 아우구스트 클룩하르트의 5개의 갈대밭의 노래, 현악 2중주로 편곡한 헨델, 할보르센의 파사칼리아, 벤저민 브리튼의 오보에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위한 환상곡,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까지 풍성한 스트링과 오보에, 피아노로 구성돼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또한 클래식 마니아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단체인만큼, 네이버와 함께 실시간 중계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는 클래식계에선 이례적으로 월간 조회수 10만을 돌파하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유익하고 흥미로운 다수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