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6개는 지난 15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한믿음지역아동센터에 성금 500만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엠제이코어텍, 에이빅, 제이로드, 샐러드파이, 인터보이드, 건축디자인랩 에이센스 등 6개사가 자발적으로 모아 준비했다.
한믿음지역아동센터는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기초수급권가정, 차상위계층 등의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과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충환 엠제이코어텍 대표는 "LX 창업지원으로 1년간 성장한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부금을 모았다"며 "작은정성이나마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