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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동문 그리고 김정숙 여사 친구인 여당 실세 '손혜원 게이트'?... 평화당 "권력형 비리 썩은 오물 냄새 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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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동문 그리고 김정숙 여사 친구인 여당 실세 '손혜원 게이트'?... 평화당 "권력형 비리 썩은 오물 냄새 진동"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권력형 비리 손혜원 게이트다.”

민주평화당은 16일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파문과 관련 “거액의 차익을 노힌 단순한 부동산 투기 의혹이 아닌 썩은 권력의 오물냄새가 진동하는 권력형 비리, 손혜원 게이트”라고 말했다.
문정선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과거 누군가는 자연을 너무 사랑해 땅 투기를 했다했는데 이젠 문화재를 사랑해서란 변명도 가히 손혜원 스럽다”고 맹비난을 퍼부었다.

이어 “더구나 손혜원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 영부인의 친구이자 숙명여고 동창이다. 친문의 상징인 여당 실세다. 손혜원 게이트란 오명을 피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