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밤'은 '멜리사'라고도 불리며 예로부터 밀원 식물로 유명하다.
레몬과 비슷한 향을 내며 감정을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심장 박동수를 낮추고 혈압을 서서히 낮춰준다.
레몬밤은 온대지역에서 향수의 방향물질로 널리 쓰인다.
이외에도 샐러드·수프·소스·음식 등에 에스트로겐 분비를 조절해 체지방 세포의 크기를 줄여 셀룰라이트 제거에도 효능이 있다.
각종 연구 결과에 따르면 레몬밤의 로즈마린산 성분은 암세포 억제에 큰 효과를 보았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