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SPC삼립, 설 선물세트 40종 출시

공유
0

SPC삼립, 설 선물세트 40종 출시

 SPC삼립=제공이미지 확대보기
SPC삼립=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혜림 기자] SPC삼립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10종과 ‘빚은 설 선물세트’ 30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대표적인 육가공 제품인 ‘그릭슈바인 캔햄’ 선물세트를 비롯해, 포도씨유, 카놀라유, 올리고당, 통후추 등을 캔햄과 함께 구성한 복합 선물세트 등 1만원에서 6만원 대까지 다양하게 선보였다. 전국 슈퍼마켓과 편의점, 해피마켓(해피앱 마켓), 온라인 쇼핑몰 쿠팡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그릭슈바인’은 독일 육가공 전문기업인 쉐퍼(Schafer)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제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그릭슈바인 캔햄’은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돼지 앞다리살과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는 뒷다리살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쫀득한 식감과 육즙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빚은’도 설을 맞이해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설프라이즈 기획세트’, ‘전통한과세트’, ‘감사세트’, ‘우리쌀로 만든 롤케익’등 1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구성을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설프라이즈 기획세트’는 참기름과 들기름을 발라 고소한 전통 재래김과 100% 제주산 참깨를 짜내어 만든 참기름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선물세트다. ‘전통한과세트’는 식품명인 33호 박순애 명인, 25호 오희숙 명인과 기술제휴를 통해 만든 전병, 약과, 부각 등 다양한 한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며, 찰떡과 찹쌀떡 등 다양한 떡으로 구성된 ‘감사세트’와 ‘문안세트’도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기존의 전통떡과 다른 형태의 퓨전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우리쌀로 만든 롤케익’은 고소한 콩고물 크림과 흑임자 크림이 들어간 롤케익 2가지로 구성해 남녀노소 모두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빚은’은 우리쌀로 만들어 더욱 쫄깃한 ‘순 우리쌀 떡국떡(700kg)’도 판매한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간편하게 맛을 낼 수 있는 국물 팩을 증정한다.

한편, 빚은 선물세트 구매시 5000원을 추가하면 ‘고급 보자기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5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빚은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