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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저소득 노인 공동체 건강 증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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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저소득 노인 공동체 건강 증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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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혜림 기자] 한국화이자제약은 ‘헬시 에이징(Healthy Ageing)’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저소득 노인 공동체의 건강 증진 후원금 약 6500만원을 최근 한국헬프에이지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화이자 ‘헬시 에이징’ 캠페인은 고령화 사회에서 건강하게 나이 들기(헬시 에이징)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담론 활성화를 위해 사회 및 정책적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으로, 한국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16년 한국헬프에이지와의 공동 캠페인을 통해 매월 저소득 노인 공동체의 건강 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저소득 노인 공동체의 건강 증진 후원금을 포함하여 2016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총 1억9600여만원을 지원했다.
한국헬프에이지에서는 저소득층 노인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들을 대상으로 건강 체조, 치매 예방 교육, 지역사회 참여 활동, 밥상 및 돌봄 나눔 등 건강하게 나이 들기를 위한 다양한 신체적, 정서적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한국화이자제약은 한국헬프에이지와 함께 연례 ‘헬시 에이징 토크’ 등을 진행해 건강한 노년을 준비하기 위한 사회정책적 현황 및 개인의 실질적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헬시 에이징’ 캠페인 외에도 ‘조손가정 행복 만들기 캠페인’,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을 지원하는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다양한 의약연구 및 협력 활동을 지원하는 ‘화이자 의학상’과 ‘대한의사협회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불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