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중·러 극초음속 무기 대응 미사일 방어시스템 강화 선언

기사입력 : 2019-01-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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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은 17일(현지시간)사일 요격망 분석보고인 미사일방어재검토(MDR)를 발표하고 극초음속 무기와 순항미사일 위협고조에 대응하는 방어기술 투자 등을 통해 미사일방어시스템을 강화할 것을 선언했다.

MDR는 탄도미사일을 격추시키기 위해 설계된 미국의 요격시스템을 분석한 보고로 지난번에는 2010년에 발표됐다. 이번 보고는 지난해 중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계속 연기돼 왔다. 올해 MDR에서는 주요현안 중 하나로 기존 요격시스템을 바꿀 수 있는 극초음속 미사일개발을 러시아, 중국을 비롯한 경쟁상대국들이 급속히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는 이날 국방부에서의 발표에서 이란이 미사일 기술의 개발을 진행시키고 있다고 비판하는 한편 러시아와 북한은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2017년 핵개발 프로그램을 놓고 북한과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MDR 작성을 지시한 바 있다. 보고서는 북한에 대해 남다른 위협이며 미국은 경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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