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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은 양재점·창동점·전주점 등 22개 전 점포에서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5일간 설 특판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숙성한우, 친환경 한우 등 고급 선물세트를 확대했으며 오리훈제 세트, 돈육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5대 행사카드(NH채움·BC·KB국민·우리·신한)로 결제하면 최대 30% 할인하며, 3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별로 5%(최대 100만원)를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오는 30일까지 선물세트 상담코너를 운영하며,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선물세트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택배 서비스를 실시한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