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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비해 성적초라. 예능프로 출연 NO" vs "비시즌 OK"... 아침부터 뜨거운 불방망이 황재균 두고 뜨거운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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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비해 성적초라. 예능프로 출연 NO" vs "비시즌 OK"... 아침부터 뜨거운 불방망이 황재균 두고 뜨거운 감자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이날 방송에는 손아섭과 같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손아섭과 같이 출연했다.

지난 2017년 KT입단시 88억원에 4년 계약을 한 황재균이 19일 포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기안84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헨리, 황제균 마리오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야구선수 황재균이 이상형과 관련 “성격이 좋고 웃는 게 예쁜 여자”라고 말했다.

이후 황재균은 반전 피아노 실력도 뽐냈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황재균은 지난해 시즌 142경기에서 타율 0.296, 25홈런, 8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84를 기록했다.

3할 타율·30홈런·100타점에 모두 조금씩 부족했다.
누리꾼들은 “연봉에 비해 성적이 별로다. 예능프로 나오는 것 삼가라” “비시즌인데 괜찮다”등 엇갈리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