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이보라 기자] AIA생명은 올해 AIA그룹 창립 100주년을 맞아 21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임직원과 ‘센테니얼 타운홀’ 행사를 갖고 올해 비즈니스 전략과 비전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빌 라일 AIA지역총괄 CEO, 차태진 AIA생명 대표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차 대표는 “AIA생명은 작년 한 해 기존 보험업계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다양한 혁신적인 시도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금융 서비스에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접목시켜 국내 고객에게 선진화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