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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마케팅? 방탄소년단 월드스타 실감... 날개 돗친듯 팔리는 정국 섬유유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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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마케팅? 방탄소년단 월드스타 실감... 날개 돗친듯 팔리는 정국 섬유유연제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다우니 어도러블은 방탄소년단이 모델인 브랜드도 아니다
다우니 어도러블은 방탄소년단이 모델인 브랜드도 아니다

방탄소년단 정국 한마디에 섬유유연제 대란이 일어나자 '정국 섬유유연제'가 23일 포털에서 광풍을 일으키고 있다.

정국 마저 “거의 다 써서 사야 되는데 이젠 품절이다”라고 글을 남겼다

정국은 한 채팅에서 '어떤 섬유유연제를 쓰고 있느냐'는 질문에 "저 섬유유연제 다우니 어도러블 뭐시기라"고 답했다.

다우니 어도러블은 방탄소년단이 모델인 브랜드도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다우니 어도러블은 방탄소년단을 광고모델로 기용 안하고도 모델로 쓴 것 같은 상상할수 없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교묘한 노이즈 마케팅” “방탄의 인기를 이용한 홍보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