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이 23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안부와 권익위가 전국 304개 기관(중앙, 시도교육청, 광역시도, 지자체 기관)을 대상으로 1년동안 민원행정체계와 개별민원의 처리실태를 평가하는 제도다.
곡성군은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앞으로도 아름다운 곡성을 많은 사람들이 찾을수 있도록 더욱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처리, 쾌적한 민원환경 조성으로 군민행복지수 1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