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임페리얼 브랜드 위스키는 드링스 인터내셔널이 판매할 예정이며,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발렌타인, 앱솔루트와 같은 전략적 글로벌 브랜드에 보다 주력할 방침이다.
‘새로운 PRK’ 는 현재 그리고 미래의 소비자 트렌드를 바탕으로 성장 기회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 관계자는 "보다 효율적인 조직과 새로운 전략을 바탕으로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해, 소비자 중심의 회사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번 조직 변화로 불가피하게 영향을 받는 직원들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