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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투기의혹 "못참겠다" 발끈 신동욱..."검찰수사 불가피한 꼴, 서울구치소 504호 예약한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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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투기의혹 "못참겠다" 발끈 신동욱..."검찰수사 불가피한 꼴, 서울구치소 504호 예약한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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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공화당의 신동욱 총재가 손혜원 의원 부동산 투기의혹 등에 대해 발끈 했다.

신 총재는 23일 트위터에 손 의원 부친 유공자 재신청 전 보훈처장 면담 관련 "만남 자체가 무언의 압력 꼴이고 제2의 최순실 등장 꼴이다. 손혜원 국정농단 국기문란 꼴이고 중전마마 손상궁의 위세 꼴이다. 노답의 도찐개찐 꼴이고 국가유공자도 거래한 꼴이다. 특검조사 필요한 꼴이고 독립유공자 두번 죽인 꼴"이라고 말했다.
손 의원 탈당과 관련 "탈당은 꼼수 중 꼼수 꼴이고 국회의원직 사퇴가 정답 꼴이다. 검찰수사 불가피한 꼴이고 서울구치소 504호 예약한 꼴이다. 손혜원 복덕방게이트 꼴이고 특검 김정숙 여사 직행버스 꼴이다. 더불어 민주당 아니라 더불어 복덕방당 꼴"이라며 비판했다.

한편, 기자회견을 예고한 손혜원 의원은 이날 “전국에 실시간으로 중계를 한다. 많은 시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