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한국 전쟁 직후인 1953년부터 세계 아동 구호활동재단 세이브더칠드런으로 후원을 받았으나, 80년대부터 회원국으로 가입하여 활동 중이다.
이밖에도 인천세관은 소외계층에 대한 연탄과 쌀 기증, 관내 저소득장애인 11가구에 매달 정기적인 후원을 꾸준히 실천해 오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혜민 관세행정관은 “미숙하지만 직접 만든 작은 모자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민성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