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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공시가 상승률 35%로 전국 1위... 2019년 개별공시지가 조회 실검 화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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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공시가 상승률 35%로 전국 1위... 2019년 개별공시지가 조회 실검 화제 왜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2019년 개별공시지가 조회’가 24일 포털에서 실검으로 올라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2019표준주택 공시가격 자료’를 발표했다.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과 7월 1일에 공시된다.

초고가 단독주택이 몰려 있는 서울 용산구, 강남구, 마포구 등 3개 지역의 공시가격이 30% 이상 급등했다.

용산구의 공시가 상승률은 35.40%로 전국 시군구 중 1위였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바로 조회가 가능하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