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은 새해를 맞아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구, 서구, 사하구 등지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CC건설은 수많은 고객들의 지지와 신뢰를 바탕으로 회사가 성장해온 만큼 이에 감사한 의미로 매년 거르지 않고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매년 참여를 희망하는 임직원들이 늘어 내부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보다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