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스카이캐슬' 종방연 SF9 찬희, 훈남 미모 황우주 이제 안녕

'스카이캐슬'이 종영까지 1회를 남겨 둔 가운데 황우주 역의 SF0찬희가 종방연 사진이 포착됐다.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 캐슬' 종방연이 지난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식당에서 열렸다.
찬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TBC SKY 캐슬 종방연 파티'(SKY Castle)' Wrap-Up Party

#SKY캐슬 #SKYCastle #황우주'라는 글과 함께 꽃다발을 들고 있는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찬희는 훤칠한 키에 훈남 외모를 과시하며 꽃다발을 들고 손하트와 V를 그리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찬희는 극중 억울하게 혜나(김보라 분) 살인 누명을 쓴 황우주 역을 열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지난 26일 방송된 19회에서는 억울한 옥살이를 하던 황우주가 한서진(염정아 분)의 고백으로 무죄 석방됐다. 한서진은 입시 코디 김주영(김서형 분)에게 받은 신아고 3-1학기 중간고사 시험지와 혜나 가방에 달려 있던 앵무새 열쇠고리 등을 들고 경찰서로 찾아갔고 그로인해 혜나 살해 진범 김주영(김서형 분)이 체포되는 폭풍전개가 그려졌다.

자퇴를 택한 예서(김혜윤 분)가 서울의대에 진학하는 것인지, 이수임(이태란 분)은 책을 출간하게 되는 것인지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20회는 오는 2월 1일 밤 11시 방송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취재=김성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