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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델리카한스, ‘단팥빵’ 판매

유통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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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델리카한스, ‘단팥빵’ 판매

김형수 기자

입력2019-01-31 14:07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베이커리 델리카한스(Delica Hans)에서 단팥빵을 하루에 100여개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롯데호텔의 단팥빵은 이미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단팥빵의 끝판왕’이라 불리고 있다.

롯데호텔의 단팥빵은 막걸리를 넣은 1차 반죽을 하루 동안 저온 숙성한 후 다음날 2차 반죽을 완성하기 때문에 쫄깃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은근한 막걸리 향이 식욕을 더욱 돋우고 완전히 갈아 넣은 팥소에 들어간 구운 호두가 고소한 맛을 더한다. 가격은 3500원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