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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두의마블’에 팀전으로 즐기는 '기차 맵'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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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두의마블’에 팀전으로 즐기는 '기차 맵' 등장

넷마블은 설날을 맞이해 국민 캐주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서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미지 확대보기
넷마블은 설날을 맞이해 국민 캐주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서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이경준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설날을 맞이해 국민 캐주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서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팀전으로 협동해 플레이하면 속도감과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팀전 특화 '기차맵'을 새롭게 선보였다.
해당 맵에서는 팀원끼리 협력해 출발역과 도착역을 지정, 출발역과 도착역 사이에 위치한 상대 이용자를 내 랜드마크로 강제 이동시켜 빠른 파산을 유도해 승리할 수 있는 만큼 한층 더해진 전략적 플레이도 만끽할 수 있다.

이외, 게임 내 다양한 플레이만으로 획득 가능한 ‘다이아 원석’을 게임 재화인 다이아로 무료로 가공해 제공받을 수 있는 ‘다이아 연구소’도 새롭게 추가했다.

넷마블은 이번 설 맞이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총 4000 다이아를 지급하는 '4000다이아 빙고 미션 이벤트’와 별사탕 교환소에서 인기 캐릭터 ‘S+앙투아네트’를 무료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신규 ‘기차맵’을 플레이만해도 내 땅의 통행료를 2배 상승시키는 등의 능력을 지닌 고급 아이템 ‘S+기차여행 부츠’도 지급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을 통해 대표 명절게임으로 손꼽히고 있는 만큼 신규맵 등 새로운 즐길거리는 물론 풍성한 아이템과 게임재화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모두의마블’은 출시 후 5년이 넘도록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모바일게임은 수명이 짧다는 편견을 깨뜨리며 국내를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모두의마블’ 및 이번 설날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준 기자 k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