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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녀’ 여배우 베킨세일, 20세 연하 아리아나 그란데 전 남친과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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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녀’ 여배우 베킨세일, 20세 연하 아리아나 그란데 전 남친과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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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미국 여배우 케이트 베킨세일(45·사진)이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전 남자친구와 열애에 빠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US 위클리 등에 따르면 베킨세일은 20세 연하의 그란데와 초고속 약혼에 이어 파국을 맞으며, 지난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코미디 배우 피트 데이비드슨(25)에 필이 꽂혔다는 것.

두 사람은 지난달 6일 열린 제7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뒤풀이 파티에서 친밀하게 속삭이는 장면이 목격된 데 이어, 2일에도 로스앤젤레스에서 손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베킨세일 측 관계자는 피트는 케이트의 이상형으로 여겨지며, 평소에도 그녀는 “웃겨주는 젊은 남자 아이가 좋아”라고 얘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킨세일은 오랜 세월 사귄 영화배우 마이클 쉰과의 사이에 태어난 딸을 데리고 영화 ‘언더월드(2003년)’에서 함께 일했던 렌 와이즈먼 감독과 2003년 결혼했다. 그러나 둘은 2016년 이혼했고, 이듬해 23세 연하의 개그맨 매트 라이프와의 교제가 거론된 적도 있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