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발렌타인데이 기간 여성 속옷 할인행사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발렌타인데이 기간 동안 초콜릿 행사는 물론 이례적으로 여성 속옷 할인행사를 함께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이 만든 란제리 브랜드 언컷(UNCUT)은 오는 17일까지 여성 속옷(라운지웨어 제외)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강남점에 위치한 란제리 편집매장 엘라코닉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원하는 이니셜을 자수로 새긴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발렌타인데이 당일인 오는 14일에는 15만원 이상 구매 시 속옷 전용 세제 키트도 증정한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전 점포 식품매장 중앙행사장에 6일부터 오는 14일까지 특설매장을 열고 라메종 뒤 쇼콜라, 로이즈, 레더라 등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는 초콜릿 행사를 펼친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