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SBS tv편성표에 따르면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결방하고 대신 설날 특선영화로 박보영, 김영광 주연 '너의 결혼식'을 편성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장나라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 가정과 일터에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축복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주신 사랑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달리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올해 나이 39살이 되는 사진 속 장나라는 방부제 미모를 넘어서 '사이보그 미모'로 격찬을 받는 초절정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극중 아리공주로 사람받는 아역배우 오아린 또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는 사진을 게재해 설날 인사를 전했다. 오아린은 "아린이를 아시는 모든 분들께 아린이가 아는 모든 분들께 #감사마음 #감사인사 전합니다"라는 글과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황후의품격 #아리공주 #오아린 올림"에 태그(#)를 단 문구를 함께 공개했다. 오아린은 극중 유모이자 엄마 서강희 역의 윤소이와 담은 현장 비하인드 컷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황후의품격' 대박나세요!", "아리공주!! 새해 복 많이 받고 올해에도 좋은 일들만 생기길 바랄게요", "황후마마♡ 이번 년도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길 바랄게요", "'황후의 품격' 해피엔딩으로 끝나기 바래요"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7년전 소현황후(신고은 분)를 살해한 진범이 서강희(윤소이 분)임을 파악한 황태제 이윤(오승윤 분)은 누가 죽이려고 한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43~44회는 7일(목요일) 밤 10시에 2회(30분 기준) 연속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