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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혜나 김보라, 물오른 여신 미모 근황…차기작 '귀신데렐라' 2월 중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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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혜나 김보라, 물오른 여신 미모 근황…차기작 '귀신데렐라' 2월 중 공개 예정

'스카이캐슬'에서 혜나 역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김보라(25)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물오른 여신 미모 근황울 공개했다.사진=김보라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스카이캐슬'에서 혜나 역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김보라(25)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물오른 여신 미모 근황울 공개했다.사진=김보라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스카이캐슬'에서 혜나 역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김보라(25)가 여신 미모 근황울 공개했다.

김보라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극중 예서로 활약한 김혜윤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달 31일 담은 사진 속 김보라는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표정과 함께 25살 나이로 보이지 않는 초정절 동안에 물오른 여신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라야. 아이돌 같으다", "혜나 나보다 한살밖에 어리지 않았어. 이건 사기야", "보라언니 단발머리도 올림머리도 너무 예뻐요!!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ㅎㅎ"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김보라는 2005년 KBS 2TV '웨딩'으로 데뷔했다. 15년차 연기자인 김보라는 '스카이캐슬'에서 미혼모의 딸 혜나 역으로 모든 것을 다 갖춘 예서와 전교 1, 2등을 다투고, 입시코디 김주영(김서형 분), 예서 엄마 한서진(염정아 분) 등과 기싸움에 밀리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김보라는 차기작으로 2월 중 공개 예정인 웹드라마 '귀신데렐라' 주연을 맡아 촬영 중에 있다. 라이프타임 제작 웹드라마 '귀신데렐라'는 귀신을 보게 된 후로 오직 귀신과 소통하며 방구석 외톨이(히키코모리)가 된 웹툰작가 민아(김보라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