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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진심이 닿다' 2회 이동욱, 유인나에 심쿵 선사 "다시 시작하죠"…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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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진심이 닿다' 2회 이동욱, 유인나에 심쿵 선사 "다시 시작하죠"…인물관계도

7일 밤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최보림, 연출 박준화) 2회에서는 권정록(이동욱 분)이 비서로 들어온 오진심(정체 톱스타 오윤서, 유인나 분)에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제안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tvN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7일 밤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최보림, 연출 박준화) 2회에서는 권정록(이동욱 분)이 비서로 들어온 오진심(정체 톱스타 오윤서, 유인나 분)에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제안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tvN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7일 밤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최보림, 연출 박준화) 2회에서는 권정록(이동욱 분)이 비서로 들어온 오진심(정체 톱스타 오윤서, 유인나 분)에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제안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올웨이즈 로펌 에에스 변호사 권정록은 오진심이 실수로 잃어버린 줄 알았던 서류를 이혼전문 변호사 최윤혁(심형탁 분)이 가지고 갔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오진심은 옥상에 올라가 권정록에 대해 욕을 하며 화풀이를 한다.

정록은 진심에게 사과를 하면서도 "제 책상은 앞으로도 손대지 말았으면 합니다"라고 부탁한다.

정록의 사과에도 분이 풀리지 않던 진심은 결국 환영식에서 만취하고 만다.

회식 자리에 참석한 최윤혁은 오진심에게 "외모도 성격도 완전 퍼펙트해"라며 호감을 드러낸다.

진심은 뒤늦게 회식에 참석한 정록을 발견하자 참았던 설움이 폭발한다. 진심은 "안 취했거든요"라고 말한 뒤 "변호사님 저랑 얘기 좀 하시죠!!"라며 정록을 향해 거침없이 돌진한다.

마침내 정록은 진심에게 "제 비서로 제대로 일 할 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함께 일하자고 밝힌다.
이어 정록은 "우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죠"라고 진심에게 말해 심쿵을 선사한다.

한편 청주지검에 있던 김세원(이상우 분)은 서울지검으로 다시 돌아온다.

서울 중앙지검 유여름(손정은 분) 검사는 친구이자 옛연인이던 세원과 2년 만에 마주치자 여전히 그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마음이 복잡해진다.

한편, '진심이 닿다' 원작은 지난 2016년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웹소설로 대한민국 최고 톱스타였던 주인공이 유명 변호사의 비서로 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후 동명의 웹툰으로 제작, 연재 하루만에 16만여명이 열람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유인나가 법대출신 발연기 톱스타 오윤서 역을 실감나게 그리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16부작 '진심이 닿다'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유인나, 이동욱, 이상우, 손정은, 심형탁 등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 사진=훈주 편집이미지 확대보기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유인나, 이동욱, 이상우, 손정은, 심형탁 등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 사진=훈주 편집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