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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박성훈, 과거 출연작 '곤지암' 보고 악몽 고백 "고래배우님 악몽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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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박성훈, 과거 출연작 '곤지암' 보고 악몽 고백 "고래배우님 악몽꿨대요"

KBS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장고래로 활약하는 배우 박성훈이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설 특선영화로 과거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곤지암'을 보고 악몽을 꾸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박성훈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KBS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장고래로 활약하는 배우 박성훈이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설 특선영화로 과거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곤지암'을 보고 악몽을 꾸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박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 장고래 역으로 활약하는 박성훈이 과거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곤지암'을 보고 악몽을 꾸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박성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피잔을 들고 있는 일상 사진과 함께 "설 특선영화 곤지암 봤더니 악몽 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성훈은 검정색 캡모자를 쓰고 살짝 초췌한 표정을 지으며 커피를 마시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성훈은 2018년 3월 28일 개봉한 정범식 감독 미스터리 영화 '곤지암'에 성훈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본인이 찍은 영화를 보시고 악몽꾸신 건가요..??", "어라 그때 그 모습인데여", "혹시... 고래고래 소리는 안질렀나요?? ㅋ", "'곤지암' 촬영하실 때 진짜 무서우셨겠어요ㅠ", "고래배우님 악몽꿨대요", 미란(나혜미 분)이 엄마 돈빌려간 거 알면 집안이 또 왈칵 뒤집히겠구먼요 ...."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박성훈, 나혜미, 유이(김도란 역), 이장우(왕대륙 역) 등이 출연하는 KBS2TV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