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재는 같은 기간 세계경제회의, BIS 아시아지역협의회(ACC)에도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을 논의한다.
BIS의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원중앙은행 회원은 한국,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의 12개국이다.
아울러 이 총재는 회의 기간 중 열리는 '중앙은행 총재 및 주요 금융기관 최고경영자(CEO) 회의(Meeting of Governors and CEOs)'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금융기관 CEO들과 최근의 글로벌 경제 및 금융환경, 핀테크 등에 대해 의견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현주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