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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밸런타인데이 맞아 ‘초콜릿 하우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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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밸런타인데이 맞아 ‘초콜릿 하우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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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현대백화점은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판교점 1층 열린광장에 높이 4m, 가로 3m 크기의 대형 ‘초콜릿 하우스’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초콜릿 하우스'는 국제기능올림픽 제과 금메달리스트인 이정욱 파티셰가 직접 만든 작품으로, 수제초콜릿, 쿠키, 빵 등을 장식해 만들었다.

현대백화점은 또한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 특설 행사장을 마련해 50여개 국내외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를 선보인다. 스위스 최고급 수제 초콜릿 브랜드로 알려진 ‘레더라’, 벨기에 왕실에 납품하는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 전 세계 카카오산지의 좋은 것들만 선별해 일본 훗카이도 생크림과 배합해 만든 생초콜릿 ‘로이즈’ 등이 대표적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