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베트남] 증권사 MBS, 작년 4분기 실적 부진에도 연 매출 27% 초과 달성

전반적으로 좋았던 증시흐름의 영향

기사입력 : 2019-02-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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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응웬 티 홍 행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증권사 MBS(MB증권)가 2018년 총 세후 이익 2027억3000만 동, 총 세전 이익 1773억5000만 동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8.4배, 7.4배 높은 수치다. 2018년초에 수립한 세후 목표(1600억 동)를 27% 이상 초과 달성했다.

11일(현지 시간) MBS가 발표한 2018년 재무제표에 따르면, 4분기 매출은 2250억 동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다.

4분기 실적을 항목별로 살펴보면, 중개 수수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한 842억5000만 동, 금융 컨설팅 매출은 56% 감소한 286억6000만 동이었다. 대출금 및 미수금 이자는 748억 동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억 동 가량 떨어졌다.

금융 자산 이익(FVTPL-이익/손실)은 120억 동이며, 전년 동기 대비 46% 낮아졌다. MBS 상장 당시 총 발행가는 1300억 동이었지만, 현재 시가는 총 986억 동에 불과하다. 또한 MBS는 약 2280억 동의 채권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4분기 MBS 영업 비용은 1505억 동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다. 판매관리비(345억 동)와 영업 비용(41억 동)은 2017년 4분기와 비교해,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한편 금융 비용은 25% 감소한, 388억6000만 동을 기록했다.

2018년 4분기 순이익은 388만 동으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92% 떨어졌다. MBS는 2018년말 기준, 2조3000억 동의 대출금 및 미수금을 보유하고 있다.


응웬 티 홍 행 베트남 통신원 toadk77@ 응웬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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