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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나혜미, 커피잔보다 작은 얼굴 실화?! 여신 미모 근황…최수종 살인 누명 의혹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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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나혜미, 커피잔보다 작은 얼굴 실화?! 여신 미모 근황…최수종 살인 누명 의혹 증폭

'하나뿐인 내편' 김미란 역의 나혜미가 지난 10일 일상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나혜미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하나뿐인 내편' 김미란 역의 나혜미가 지난 10일 일상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나혜미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하나뿐인 내편' 김미란 역의 나혜미가 일상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나혜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페에서 차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혜미는 커피 잔보다 더 작은 여신 미모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이 귀여워용", "지금 하나뿐 보는 중이에요", "미란이 넘 이뻐요. 팬입니다", "너무 이뻐요 !! 광고같은 느낌"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 시청자 게시판에는 최수종이 살인자가 아니라 살인 누명을 쓴 것 같다는 지적이 일고 있어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최수종(강수일 역)이 누명 쓴 이유로 노숙자로 전락한 과거 전당포 주인(이영석 분)이 우렁각시처럼 빵집을 청소해 주는 등 석연치 않은 행동, 장다야(윤진이 분) 큰아빠(김규철 분)가 회상한 살해 당시 "아무 것도 기억이 안 난다"는 강수일의 증언 등을 꼽으며 누명을 벗길 반전이 있는 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수종을 비롯해 유이, 이장우, 나혜미, 박성훈 등이 출연하는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