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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2019 S/S 시즌 밀레니얼 세대 겨냥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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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2019 S/S 시즌 밀레니얼 세대 겨냥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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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헤드는 지난해 1020 세대를 타겟으로 한 마케팅이 성과를 거둔 것에 힘입어 2019 S/S시즌 타겟을 더욱 세분화해 상품과 유통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디자인 측면 또한, 지난 시즌부터 1020 세대들에게 새로운 트랜드가 되고 있는 뉴트로(New+Retro) 분위기를 이어 브랜드의 전통성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18FW시즌에 인기를 끌었던 로맨틱 크라운은 시즌 2로 돌아온다. 네오 로맨티시즘을 테마로 90년대의 헤드를 로맨틱 크라운이 재해석했다. 또 신진 디자이너 조은하 작가, 식음료 환타, 여성 캐주얼 브랜드인 오아이오아이(OiO!)와의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원더플레이스에 입점과 함께 커먼그라운드에 헤드 단독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