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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디지털 치료 유망산업으로 급부상 …美 연평균 30%씩 성장, 2030년 44억 달러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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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디지털 치료 유망산업으로 급부상 …美 연평균 30%씩 성장, 2030년 44억 달러 시장

만성질환 · 신경장애 치료에 효과적 …5G 확산 땐 더욱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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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치료가 유망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의 경우 연평균 성장률 30.7%로 2030년에는 44억 달러의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이코노믹 김형근 편집위원] 디지털 치료를 의미하는 디지털 테라퓨틱스(digital therapeutics)가 새로운 유망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산업은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의학적 장애 또는 질병을 예방, 관리 또는 치료하는 데 기반을 두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원격 치료도 그 중 한 방법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스마트폰 및 컴퓨터 사용에 익숙한 인구가 증가하고 5G와 같은 초고속 인터넷의 발달로 디지털 치료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일상에서 스마트폰 활용이 당연시되고, 원격진료 및 디지털 헬스 등을 통해 전자기기를 이용한 의료에 대한 인식이 점차 보편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의료 시스템에서 조명 받지 못 하고 있는 만성 질환 및 신경장애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치료하는 데 집중되고 있다.

더구나 이 치료는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지속적인 치료 및 환자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또한, 우울증 등의 정신과 치료의 접근성을 강화시킴으로써 현대 사회에 만연한 정신 질환에 대한 효과적인 대책으로 발전할 수 있다.

최근 미국 의료 관련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디지털 치료 시장은 2023년까지 약 30.7%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여 규모가 4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김형근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