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형강 철강재, 가격 인상에 판매 증가 "완벽한 재고확보 타이밍"

- 한국특수형강 동국제강 등 일반형강 메이커 18~19일 판매가격 인상
- 낮은 시세에 재고 확보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추가 인상 가능성도 커

기사입력 : 2019-02-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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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윤용선 기자]
한국특수형강과 동국제강이 일반형강 판매가격 인상을 발표했다. 한국특수형강은 18일, 동국제강은 19일 출하부터 인상가격이 적용된다. 인상 폭은 톤당 4만 원 수준이다.

국내산 앵글 및 찬넬 유통가격은 톤당 74만~75만 원(베이스 기준) 수준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동국제강의 경우 최저 판매 마감가격을 톤당 74만 원으로 시장에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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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스틸프라이스 철강가격 DB

메이커의 가격 인상 발표에 따라 일반형강 유통시장도 분주해 졌다. 수요 부진은 이어지고 있지만 낮은 시세에 재고를 확보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철광석 및 고철 등 철강 원자재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따라서 철강재 가격이 바닥을 확인했다는 부분도 주문을 서두르게 하고 있다.

또한 메이커의 일반형강 판매가격 인상은 2월에 이어 3월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H형강과 일반형강의 가격 차는 톤당 10만 원 가까이 벌어져 있다. 일반형강 메이커의 적자판매 기간이 길었던 만큼 인상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

윤용선 팀장 yy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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