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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는 봄 신메뉴 '치즈블라썸스테이크' 피자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와인 숙성한 호주 청정우 스테이크와 6가지 최고급 치즈를 아낌없이 토핑한 프리미엄 피자다. 주재료인 스테이크와 치즈가 입안에서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호주 청정우를 와인으로 숙성해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모짜렐라, 생치즈볼 보코치니, 큐브 체다, 리코타, 고다, 에멘탈 등 총 6종의 치즈가 한데 어우러진다. 오는 14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라지 사이즈 3만6500원, 레귤러 사이즈 2만8500원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