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트에서 열리는 2018-2019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스 16강전 1차전에 파리생제르망(PSG) 네이마르가 결장했다.
오는 4월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카바니도 최근 훈련에서 엉덩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투헬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핵심 선수가 두명이나 빠졌지만 우리 팀의 정체성은 변하지 않는다”라며 “우리는 공격적인 DNA를 갖고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네이마르는 한화로 3000억원에 육박하는 이적료를 받고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했다. 네이마르 연봉은 한화로 600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