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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청소년 금융교육 멘토 눈길…'따뜻한 금융캠프' 참가자 1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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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청소년 금융교육 멘토 눈길…'따뜻한 금융캠프' 참가자 1만명 돌파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청소년 금융교육 멘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형진)는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따뜻한 금융캠프”에 참여한 학생이 1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인재육성부장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와 함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으며 “따뜻한 금융캠프’도 이러한 실천의 일환이다”고 말했다.

2012년 4월 시작된 ‘따뜻한 금융캠프’는 신한금융투자가 금융감독원과 함께 초•중•고등학교 결연을 체결해 교육 지원 및 현장 견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 2월까지 240여개 학교 11,905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따뜻한 금융캠프’는 미래의 경제 주체인 청소년들에게 자본시장의 흐름과 기본적인 금융 경제 교육 및 금융투자업 관련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2018년에만 5천 여명의 학생들이 “따뜻한 금융캠프”에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따뜻한 금융캠프’는 주식, 채권 등 금융투자와 관련한 이야기, 한국거래소 견학, 모의주식투자 게임, 당사 주요 부서 견학으로 진행되며 특히 2018년부터는 ‘따뜻한 금융캠프’의 사내 강사들이 직접 일선 학교를 찾아가 금융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중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