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작은 오는 4월 13, 1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LIFEPLUS 벚꽃피크닉 페스티벌’이다.
올해 콘서트 티켓은 얼리버드로 14일 오후 2시 티켓몬스터에서 오픈하고, 일반 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와 YES24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1매당 5만5000원, 얼리버드 티켓은 10% 할인된 4만9900원이며, 이 티켓으로 4월 13일의 유료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티켓이 없어도 한강공원에 펼쳐질 피크닉 공간, 50개 이상의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등은 누구든지 즐길 수 있다. 행사일인 4월 13일 저녁에는 불꽃 연출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보라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