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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수 킹크랩'의 질주, 연 매출 25억원... kg에 7만 5000원, 매장식사시 별도 2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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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수 킹크랩'의 질주, 연 매출 25억원... kg에 7만 5000원, 매장식사시 별도 2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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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지난 1월 채널에서 전파를 탄 ‘서민갑부’킹크랩이 15일 포털에서 화제다.

킹크랩 대중화를 이끌었던 양승철 사장은 “수조에 시가 4억원 규모의 게를 보관하고 있는 그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양질의 킹크랩을 손님들에게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곳 연 매출은 연 25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평일을 포함 주말까지 영업시간은 오후 11시까지다.

가격은 포장은 kg에 7만 5000원, 매장식사시는 별도 2만 5000원을 받는다.

한편 해당 킹크랩 가게는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에 위치한 ‘왕게 수산’으로 확인됐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